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7화 어둠을 꿰뚫는 빛 ~사이좋은 자매의 마리아주~ === 하츠네와 시오리 두 자매가 서로 선물을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오리의 회상이 끝나고[* 이 때 나온 장면은 이벤트 '하츠네 선물 대작전'의 내용과 엔딩곡 'Smiley Contrast'의 장면이다.] 섀도우에게 집어삼켜진 그녀의 자아가 잠들어버리는 연출이 나온다. 한편 타르굼 마을에서 본격적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는 한편 미식전은 포레스티에 길드원들과 잠시 대화를 나누던 와중 마을이 소란스러움을 느끼자 소란의 진원지를 찾아서 부상당해 간신히 마을에 온 엘리자베스 파크 길드원을 보게 된다. 그나마 상태가 가장 나아서 다른 길드원들을 데리고 마을까지 온 리마가 이곳으로 오는 도중 갑자기 나타난 자신들과 똑같은 모습을 한 마물들과 싸우는 도중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기습을 받아 모두 다쳤다고 설명하며, 그 와중에 시오리는 행방불명됐음을 알린다. 리마와 안면이 있는 콧코로가 치료마법을 걸어주고, 하츠네는 마을사람들이 요즘 누군가의 모습을 흉내내어 노리는 괴물이 있다는 소문을 언급하자 리마의 기억을 읽어 좀 더 구체적인 정황을 파악한다. 한편 의문의 인물은 혼자서 쓸려나간 숲의 부러진 나무에 앉아 쉬다가 근처에 얼쩡거리던 섀도우 일부를 일격에 날려버리고, 그것들이 섀도우임을 파악하며 그분이라는 존재가 만들어냈음을 눈치챈다. 그분의 의도가 뭔지 몰라도 자신의 여흥을 채워줄 수 있으니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섀도우들이 타르굼 마을로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그 사이에는 섀도우에게 지배당한 시오리도 있었다. 시오리가 위기에 처했음을 알고 평정심을 잃은 하츠네가 혼자서라도 가겠다며 고집을 부리자 리마가 자신도 가겠다고 자원하며, 유우키와 콧코로, 아오이도 따라 나선다. 페코린느도 캬루에게 같이 가자고 말을 하려고 하나 캬루는 갑자기 어두은 표정을 지으며 못 들은 척 벗어난다. 한편 같은 시각 섀도우에게 당해버렸다는 여관주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을 한 섀도우가 랜드솔 궁전 내부에 진입했다가 왕좌에 앉은 누군가에게 흡수당한다. 유우키, 콧코로, 리마, 하츠네, 아오이로 구성된 수색대 5인 중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하츠네가 숲 위에서 주변을 살펴보다가 익숙한 화살 공격에 그만 숲 어딘가로 떨어진다. 그리고 하츠네는 시오리가 무언가에 집어삼켜진 상태임을 알자 충격을 받으며, 시오리는 하츠네를 남겨두고 마을로 간다. 뒤늦게 하츠네와 합류한 일행은 멘붕한 하츠네가 마음을 다잡게 하고, 다시 시오리를 찾아나선다. 마을에 남은 캬루는 엘리자베스 파크를 공격한 괴물의 정체를 파악하고서는 그분의 명령을 다시 떠올리며 갈등하다가 걱정되어 따라온 페코린느에게 둘러대던 와중 마을에 섀도우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목격한다. 마을이 공격받는 걸 확인한 유우키 일행이 구하려고 하나 엘리자베스 파크를 공격했던 인물이 방해한다. 리마가 선공했다가 당하고, 유우키가 하츠네를 지키다가 당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유우키의 의식은 아메스의 영역에 일시적으로 불려진다. 아메스는 유우키에게 프린세스 나이트의 힘이 있음을 자각시켜주며 괴한의 정체가 크리스티나라는 인물임을 알려주고, 유우키는 예전의 기억이 어렴풋이 스쳐지나간다. 아메스는 다시금 유우키를 격려해주고서 의식을 되돌려보내준다. 정신을 차린 유우키는 위기에 몰린 일행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며 상황을 반전시키고 자신도 크리스티나를 공격하지만 발차기 한방에 나가떨어진다. 그리고 크리스티나는 뭔가 재미있었는지 만족스러워하면서 유우키의 이름을 확인한 후 시오리의 자아가 남아있다면 아직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을 거라는 단서를 슬쩍 흘리고 물러난다. 홀로 마물들을 상대하던 페코린느는 곧 중과부적에 몰린다. 멀리서 지켜보며 갈등하던 캬루는 결국 페코린느를 도와준다. 그 사이 마을에 도착한 하츠네가 섀도우에게 삼켜진 시오리의 내면에 접속하여 그녀를 깨우지만 무리하다보니 자신도 한계에 몰리고, 시오리 내면의 섀도우가 자매를 한꺼번에 삼키려 든다. 하지만 언니를 구하기 위해 힘을 낸 시오리가 하츠네와 함께 인챈트 애로우를 섀도우에게 발사하며 몰아내고, 그 사이에 캬루가 마법으로 섀도우를 처리하면서 시오리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일행이 원래대로 돌아온 시오리를 보며 안심하자 시오리는 지쳐서 잠든 하츠네가 깨니 조용해달라는 손동작을 취하며 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